오늘날의 앰코가 있기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본사를 둔 앰코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사업을 1968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전 세계 OSAT(반도체 어셈블리 및 테스트 외주 업체)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앰코는 미국(America)과 대한민국(Korea) 앞 글자를 조합한 사명으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김향수 명예회장은 '개척자적 사명감, 산업보국, 고용확대, 인재육성'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앰코테크놀로지의 전신인 아남산업을 설립하였습니다.
다이본더 두 대와 와이어본더 세 대로 시작한 아남은 1970년에 메탈캔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였으며, 이것은 대한민국 최초의 반도체 수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김향수 명예회장은 장남이자 1970년에 앰코일렉트로닉스를 창립한 김주진(James Kim) 회장과 협력하여 아남의 제품을 전 세계에 판매했습니다.
앰코일렉트로닉스는 미국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고, 아남은 대한민국에서 생산과 연구개발에 집중했습니다. 이 후 1998년에 앰코일렉트로닉스는 상장을 통해 앰코테크놀로지로 거듭났습니다.
앰코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업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패키징 및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공급업체로 성장했습니다.
8개국, 20개의 제조 거점에 3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둔 앰코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앰코의 연혁: 기술리더로서의 역사
연도별로 앰코의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 그리고 혁신의 역사를 알아봅니다.
50년의 리더십, 앰코의 역사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년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6
2005
2004
2002
2001
2000
1998
1997
1995
1993
1989
1987
1970
1968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