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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 응우옌 아잉 뚜언 박닌성 당서기와 브엉 꾸옥 뚜언 박닌성 인민위원장 주도로 베트남 박닌성에서 앰코테크놀로지 베트남(ATV)을 방문했습니다. 베트남 박닌성에 위치한 이곳은 첨단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라인과 교육 센터를 갖춘 최첨단 스마트 공장입니다. 박닌성 정부의 지도자들이 다수 참석한 이번 방문에서 응우옌 아잉 뚜언 당서기와 일행은 앰코의 기술, 제품, 공정, 서비스, 반도체 인재 육성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방문이 진행되는 가운데, 응우옌 아잉 뚜언 당서기는 지난 8월 ATV의 첫 선적을 축하하고 잘 준비된 사업 운영과 관리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또한 "시작이 반"이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될 ATV의 성장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박닌성 정부 지도부는 특히 ATV의 생산 시설과 안전 프로토콜의 우수성을 높이 샀습니다. 최근 기록적인 슈퍼 태풍 야기와 폭우로 인한 홍수로 베트남 내 다른 기업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ATV는 생산을 중단 없이 유지했다는 점에서 ATV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ATV의 탄탄한 생산 시스템, 안전 조치 및 위험 관리 역량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한 베트남 반도체 공급망에서 ATV가 전력을 주축으로 한 필수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존재라고 인정했습니다.

박닌성 대표단은 ATV의 반도체 장비 교육 센터에서 반도체 기술자 수백 명이 교육을 수료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하면서, 박닌성 정부가 우수한 기술 인력의 지속적인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지종립 ATK 사장은 “ATV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 반도체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태풍으로 인해 인근 기업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박닌성 정부가 ATV의 인프라와 전력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박닌성과 ATV는 베트남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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