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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테크놀로지가 박닌성 정부로부터,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16억 달러로 늘리기 위한 투자 등록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공식 방한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루어진 뜻깊은 성과입니다.

박닌성 Vuong Quoc Tuan 인민부위원장이 이진안 앰코 전무이사 겸 글로벌 제조 총괄에게 수여한 이 등록증은 앰코와 베트남 정부 간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상징합니다.

이번 확장은 지역 성장을 위한 앰코의 노력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앰코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투자 확대를 통해 앰코가 베트남의 기술 및 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앰코의 베트남 사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s://amkor.com/vietnam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